도솔산 보광사 수행법회 108 성지순례
제1차 : 가지산 보림사(迦智山 寶林寺), 전남 장흥군 유치면 봉덕리 45번지
일시: 2007년 4월 26일
참가인원: 10명
장흥의 가지산 보림사는 통일신라 말과 고려 초에 유행했던 선종(禪宗) 구산선문의 하나인 가지산파의 본산이었다. 중국에서 남선종의 비조가 되는 육조 혜능의 법통으로 인가를 받은 도의선사가 우리나라에 선종을 맨 처음 들여오고, 도의의 법손이 되는 보조선사 체징이 가지산 보림사에 주석하며 가지산파를 개창한 것이다.
염거화상의 문하인 보조선사 체징이 장흥의 가지산 보림사에서 '가지산문'을 세워 선종이 크게 떨치게 되었고, 실상사파 등의 선문이 잇달아 세워져 구산선문이라 일컫게 된 것이다.
보조선사는 공주 출신으로 법명은 체징이며, 일찍이 당나라에 유학, 840년(문성왕 2)에 귀국하여 가지산 보림사에 구산선문을 개창. 그는 20여년을 이곳에 머물러 선법을 널리 전파, 880년(헌강왕 6)에 입적하였다. 이에 883년(헌강왕 9) 체징선사의 제자 의거 등이 행장을 지어 올려 비의 건립을 청하였으며, 884년 왕이 김영에게 비문을 찬, 시호를 보조선사, 탑호를 창성탑이라 내렸다.
↓ 보림사 참배 후 보성 녹차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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